잭 리처(Jack Reacher, 2012)

도심 한복판, 6발의 총성과 함께 5명의 시민이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. 사건 현장의 모든 증거들은 ‘제임스 바’라는 남자를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하지만, 그는 자백을 거부한 채 ‘잭 리처를 데려오라’는 메모만을 남긴다. 전직 군 수사관 출신이지만 실제 정체를 아는 이는 누구도 없는 의문의 […]

쟈니 잉글리쉬 2 : 네버다이(Johnny English Reborn, 2011)

8년 전, 영국 여왕과 지도자를 제거하려는 국제적인 암살 조직에 맞서 대활약을 보여줬던 영국 첩보국의 1급(?) 비밀요원 쟈니 잉글리쉬 (로완 앳킨슨). 하지만 5년 전 모잠비크 대통령의 암살을 막지 못하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고, 속죄하는 마음으로 MI7 최고요원인 신분을 숨기고 티베트의 한 수도원에서 […]